농가닭갈비

Check Point

소개

안녕하세요. 3代가 운영하는 농가숯불닭갈비의 손자 이호규입니다 :) 농가숯불닭갈비를 잘 소개한 글이 있어 남겨드립니다. ※ 본 내용은 [ 한국의미식당 ] 춘천닭갈비의 뿌리를 잇는 사람들 중 발췌 했습니다. ' 춘천닭갈비의 뿌리를 잇는 가족의 이야기, 농가숯불닭갈비 ' 춘천이라는 도시는 한 곡의 노래로도 설명될 수 있다. 춘천 가는 기차의 감성, 소양강의 물안개, 청평사로 향하는 배길, 그리고 무엇보다도 닭갈비. 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닭갈비가 자리 잡기까지, 수십 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 흐름 한가운데엔 그 맛을 기억하고 되살려낸 사람들이 있었다. 그중 한 가게, 농가숯불닭갈비는 춘천 닭갈비가 지금처럼 철판 볶음이되기 이전, 숯불 위에서 정성껏 구워 먹던 시절의 방식을 지금까지도고수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춘천 토박이 어르신들에게 70년대에 처음 시작된 숯불닭갈비 그맛을 그대로 내고 있어 관광객들보단 동네 현지인 어르신들이 더 많다. ''그때 봤던 방식 그대로 구워봤죠'' 1970년대 초, 춘천 시내와 신북읍 일대의 막걸리집 주방에서 일하던 길금순 할머니는 당시 선술집에서 구워내던 닭갈비 조리 방식을 접하게 되었다.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넓게 펴 손질한 뒤, 양념에 재워 숯불에 굽는 그 방식은춘천 여러 식당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녀는 직접 주방에서 그 과정을 익히고, 기억했고, 훗날 그 맛을 가족과 함께 재현해내는 데 큰 기반이 되었다. ''닭을 구우면서 한 세월이 흘렀죠'' 오랜 시간 요리를 해온 그녀의 회상엔, 닭갈비가 탄생하던 시절의 분위기와 손맛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가업이라기보단, 오래 품고 있던 맛이죠'' 지금의 농가숯불닭갈비는 2000년대 중반, 길금순 할머니의 딸과 사위가 지금의 위치에 식당을 차리며 시작됐다. 당시 주방에서 배운 방식과 기억 속 양념을 되살리며, 그 맛을 오롯이 재현하는 데 집중했다. 지금은 손자인 이호규 씨까지 함께 운영하며, 3대가 힘을 합쳐 정직한 불맛과 손맛을 지켜가고 있다. ''요즘식 닭갈비는 강한 양념이 많은데, 저희는 마지막 한 점까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을 추구합니다'' 숯불과 양념, 그리고 닭의 식감을 살리기 위한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조리 철학이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양념 숯불닭갈비, 간장 숯불닭갈비, 닭목살 숯불구이. 막국수는 전통적인 슴슴한 국물 스타일로,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그 담백함이 좋다. 막국수는 춘천 현지인 어르신들에겐 예전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는 메뉴로 오래된 단골이 많으나 20대 관광객들에겐 여간 입맛에 안맞는 메뉴일 수도 있다. 또한 감자전, 도토리묵, 메밀전병 등 곁들임 메뉴들도 춘천의 오래된 밥상을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지금도 이어지는 숯불 한 점의 정성'' 이곳 신북읍 골목은 예전처럼 북적이지 않지만, 농가숯불닭갈비엔 여전히 춘천 어르신들이 종종 발걸음을 한다.'' ''여긴 그 시절 그 맛이 나요'' ''딱 어릴때 먹던 그맛이야'' 춘천 토박이 어르신의 이 짧은 한마디가 이 식당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춘천 닭갈비가 단순한 지역 음식이 아닌, 기억의 맛이고 세대의 감각이라면, 농가숯불닭갈비는 그것을 조용히, 그러나 묵묵히 되살리는 집이다.

영업 시작 및 휴무

반려동물 이용정보

▪ 실내 캐리어, 유모자 필수, 실외 리드줄 필수 ▪ 대형견 동반 가능 ▪ 에티켓 준수 필 ▪ 업체의 사정으로 정보가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동반 수칙 및 영업 정보는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편의시설

예약,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반려동물 동반, 유아의자, 주차

위치 및 정보

농가닭갈비 | 펫놀자